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임신 중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국민행복카드) 제도는 예비맘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혜택입니다. 2025년 기준 지원 금액, 사용처, 신청 방법을 카드 형식으로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1.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란?

정부가 임신·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진료비, 약제비, 검사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행복카드에 최대 100만원을 충전해주는 제도입니다. 임신 확인 후 신청하면, 진료비 결제 시 자동 차감됩니다.

요약: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를 국민행복카드로 최대 100만원 지원

2. 지원 대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산부인과에서 임신을 확인받고 임신확인서를 발급받으면 복지로 또는 카드사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요약: 임신이 확인된 모든 임산부 (소득 기준 없음)

3. 지원 금액 (복지로 기준)

• 🤰 단태아 임신: 100만원
• 👶 다태아 임신(쌍둥이 이상): 140만원
• 💳 추가 지원: 유산·조산 시 60만원 지급

국민행복카드에 자동 충전되며, 사용기한은 출산일로부터 1년입니다.

요약: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 출산 후 1년간 사용 가능

4.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복지로(bokjiro.go.kr)에 접속하여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검색 후 본인 인증 및 임신확인서 등록을 통해 신청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국민행복카드 발급 카드사(국민·신한·삼성·롯데 등) 영업점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임신확인서를 지참해야 합니다.

요약: 복지로 온라인 신청 또는 카드사 창구 방문 접수 가능

5. 사용처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는 전국의 병원, 산부인과, 약국, 검사기관에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할 때 자동 차감됩니다. 특히 초음파, 혈액검사, 분만 관련 진료비 등에 사용 가능합니다.

요약: 병원·약국·검사기관 등 의료기관 진료비 결제 시 사용 가능

6. 사용 기간

임신 확인일로부터 출산일 이후 12개월(1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출산 후 병원 진료비 결제 시 꼭 활용하세요.

요약: 출산일로부터 1년 이내 사용 가능,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제도 임신 바우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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